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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전세 후기 1부 [2021년 10월 26일]
일상일상/부동산스토리

중기청 전세 후기 1부 [2021년 10월 26일]

2021. 11. 6. 18:01

결론 먼저 적자면 아직 진행중이다.

 

이사갈 집을 찾고 있었다.

서울에서 융자 없고 전세 보증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중기청 대출이 시행된 이후로 1.2억 매물이 말랐다.

 

이 가격대에서 융자 없고 보증되는 집을 찾는 건 그냥 접는 게 낫다.

필자가 3주 내내 찾아보고 공인중개사 사무실도 거의 7군데는 돌아다닌 거 같다.

더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너무 고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

 

그래서 그냥 최대 1.9억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1.2억 매물이 마른 이유는

중기청이든 카뱅이든 20대 사회초년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 대출을 뭘 끌어다 쓰더라도

대부분 80%, 1억에 맞춰서 대출하려고 할텐데

 

그 가격이 1.2억이기 때문이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대출되는 주택용도는 진짜 작은 방에

1.2억인데 비슷한 구조에 비슷한 크기의 2종 근생은 거의 6~8천 사이다.

 

오르긴 올랐어도 6~8천이 원래 시세라고 생각이 된다.

 

사실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알겠지만

융자가 좀 껴있어도 공시가나 시세를 적당히 유추해서

따져보면 의외로 안전할 할 만하다고 생각이 되는 집들이 종종 보이긴 한다.

 

그러나..

 

아무리 돈의 가치가 낮아졌다고 주야장창 떠들어도

1억이 넘어가는 돈들을 버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보증이 필요하다.

 

보증 사기가 많다고 하니 잘 봐야한다.

계약 전에 일단 집주인 확인하고, 직접 전화도 해보자.

 

..

라고 해도 사실 계약서를 작성하는 그 시점까지

집주인과 연락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저렇게 써두면 누군가 봤을 때 혼란이 올 수도 있으므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계약서를 작성 할 당시에 집주인을 확인 하는 것이 좋다.

 

순서가 뭔가 중구난방인데

 

일단 뭔가 하기 시작하려면 집부터 찾아야 한다.

 

사실 직방이나 다방이나 이런데도 좋긴 하지만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 매물 & 융자금 필터링을 걸면

찾는 게 훨씬 빠르다

 

의외로 많이들 모르는데

네이버 부동산은 융자금 필터링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왠만큼 안전한 매물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고는 융자낀 건물에서 발생하는데

지금 시세에서 뭔가 하려고 하면 금액이 낮을 수록

건물에 융자는 무조건 껴있다

 

아니면 05, 06년도 사용승인난 구축이거나.

 

구축에서 살아봤지만 일단 벌레 스트레스가 좀 심하고

화장실이 대부분 좁다.

 

체감상 구축은 이런느낌

 

낭만도 좋은데 집은 현실이니까..

 

난 내부 리모델링을 할 시간도 없고

그만한 노력을 기울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구축은 그냥 패쓰했다.

 

공인중개사 사무실 찾아가면

본인들이 안들고있는 매물들

 

예를 들어 1.2억에 융자 없다거나 본인처럼 1.8억에 융자 없는 건물들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없다고 말하는 경우는

그냥 본인들이 들고 있는 매물 중에 해당 가격들이 없기 떄문이다.

 

그러니까 가능한 열심히 발품 파는 게 좋다.

 

발품도 그냥 팔지말고

위에 써둔 것처럼 네이버 부동산으로 딱 보고 다니면 된다.

 

현재 시세로 보통 3~4평 남짓한 원룸이 1.2억인데

사진과 실물은 매우매우 다르므로

한 번쯤 보고 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

 

같은 3~4평이어도 숨이 막히는 집이 있고

괜찮은 집이 있다.

 

3주 내내 네이버 부동산을 뒤적거리면서

기다렸다.

 

진짜 오래 찾는 사람들은 3달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의외로 적게 걸린 듯 하다.

 

3주 내내 멘탈이 다 망가져가면서도..

결국 본인은 1.8억에 실거주 7평짜리 오피스텔을 찾아냈다.

 

- 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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