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님들이 남겨놓고 간 땅은 없을까요?
의외로 주변에서는 조상님들이 남겨놓고 간 땅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나온 제도가 조상땅 찾기 서비스입니다.
2001년에 만들어진 제도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조부모님, 부모님 혹은 그 윗세대가 가지고 있던 땅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못하고 갑자기 재산관리자체가 안되어 후손들이 땅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에 조상님이 과거에 가지고 있던 땅의 소재지를 확인시켜주는 제도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간편하게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방법
조회방법은 크게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온라인) 2. 민원24 (직접방문)
생각보다 인터넷 뉴스를 보면 꽤 많이 본적이 있을겁니다.
부산의 경우는 3년간 28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하는 기사도 있고, 제주 대전, 서울 등등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위의 서비스를 통해서 조상의 땅을 찾았다고 알려져있죠.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 이용하기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 라고 검색하면 위 홈페이지가 검색됩니다. 검색하셔서 접속하셔도 되고 위 이미지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접속을한 웹페이지의 화면입니다.
우측을 보면 잃어버린 조상의 땅을 찾아 드립니다. 라는 창이 보이는데 이쪽에 조상님의 성함을 입력을 하면됩니다.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에서는 1910년 부터 24년도까지의 자료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전이나 이후 자료는 거주지별 민원실을 직접 방문을 해야합니다.
조회는 회원가입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만약에 조상의 땅이 나왔을경우에는 회원가입을 하고 난뒤 2만원의 수수료가 사용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지인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총 35건의 데이터가 나왔고 지역과 토지 소재지 등이 나왔습니다.
기록번호 1건당 2만원의 수수료를 내면 이메일을 통해서 토지조사부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조회하려면 할아버지나 증조할아버지뻘 성함을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꼭 기억 못하더라도 전화하면 도움을 준다고 하니 기억 못한다고 해서 포기하실 필요는 없다는 거!
이시대는 따로 사람을 구분하는 번호같은게 없어서 동명이인일경우도 있다는 점 주의!
또한 지역은 거의 현재의 이름과 일치를 하나 토지 소재지가 예전이름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민원24 이용하기
조상땅 찾기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사이트죠. 검색하셔도 되고 위 이미지 클릭하시면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민원 24. 온라인인 것처럼 해놓았지만 사실 각 거주지별 시청 민원실에 방문해야 한다는 점!
아래 서류를 시청 민원실에 가져가면 됩니다.
1.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2. 신분증
3. 대리인이라면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대리인만 가능합니다!
조상땅찾기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
조상땅찾기서비스를 이용하실 때 반드시 알아두셔야할 사항들입니다.
조상땅 찾기 권리가 있는 서류를 필히 갖춰 줘야 합니다.
갖춰야될 서류는 2가지인데요. 가족관계증명서 및 제적등본 등을 들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신청서류는 본인 땅임을 증명 할수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합니다.
사망자의 땅을 찾으려면 상속인과의 어떤관계인지 적혀져 있는 등본이 필요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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