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출
![중기청 전세 후기 2부 [2021년 11월 02일]](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Cep5z%2FbtrkHh9XIy8%2FSVKtkKqnAhQ94DcgIw2cKK%2Fimg.png)
중기청 전세 후기 2부 [2021년 11월 02일]
글을 작성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듯 한데 현실은 일주일 밖에 안지났다. 인터넷 글들을 보고 기금e든든을 신청하고 나면 빠르다고 해서 기금e든든을 신청했다. 신청을.. 언제했더라 기억은 안난다. 바로 다음날에 예비자산심사, 사전자산심사가 적격으로 떴던 것만 기억 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사전자산심사에 은행심사중이라고 뜨길래 은행에 전화했다. 실제 통계상이나 인터넷 글들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은행이 압도적으로 중기청 대출에 선두 주자로 있다. 딱히 홍보의도는 아니지만 굉장히 고마운 부분.. 그래서 기금e든든 신청할 때 우리은행으로 넣었기 떄문에 해당 지점으로 전화해서 방문했다. 다 틀렸다. 굳이 할 필요도 없었고 그냥 바로 가서 이야기 해보면 된다. 은행원 잘 만나야 된다고 해서..
![중기청 전세 후기 1부 [2021년 10월 26일]](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JDzBP%2Fbtrj4XcoUSk%2FSwFveK4THKhP9TLrp05jlK%2Fimg.jpg)
중기청 전세 후기 1부 [2021년 10월 26일]
결론 먼저 적자면 아직 진행중이다. 이사갈 집을 찾고 있었다. 서울에서 융자 없고 전세 보증되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중기청 대출이 시행된 이후로 1.2억 매물이 말랐다. 이 가격대에서 융자 없고 보증되는 집을 찾는 건 그냥 접는 게 낫다. 필자가 3주 내내 찾아보고 공인중개사 사무실도 거의 7군데는 돌아다닌 거 같다. 더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너무 고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 그래서 그냥 최대 1.9억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1.2억 매물이 마른 이유는 중기청이든 카뱅이든 20대 사회초년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 대출을 뭘 끌어다 쓰더라도 대부분 80%, 1억에 맞춰서 대출하려고 할텐데 그 가격이 1.2억이기 때문이다. 찾아보면 알겠지만 대출되는 주택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