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사담사담

golang보단 결국 python으로 가야되나..?
아니 어쩌면 java를 공부해야 하는걸까. 키워드에 golang vs python, golang vs java, golang vs node.js 뭐 기타 등등.. 쳐봤을 때 아무리 봐도 c, c++, c# 아니면 golang 만큼의 성능이 안나오는 거 같은데 여전히 잘 모르겠다. 파이썬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Numba라는 JIT를 쓰면 속도가 좀 비약적으로 빨라지긴 한다. 더불어 매우매우매우 매우매우 많은 라이브러리와 간편한 문법이 엄청난 장점이긴 하다. 세미콜론 안쓰는데 golang처럼 따로 문법 형태 안잡아주는 건 별로긴 해도.. 그런 건 사실 코딩 스타일의 관점이라 신경쓸 필요는 없지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인디드 뭐 기타 등등 해서 찾아봤을 때 적어도 한국 내에서 java 일자리는 압..

GO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워드프레스로 시작해서 php, js를 공부했고 java 찍먹, python은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다. 대충 한 거 같은데 B0는 나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수님이 굉장히 가이드를 잘 해주셨던 것 같기도. 워드프레스는 진입 장벽이 좀 낮은 편이다. 대신 원하는 기능을 정확하고, 가볍게 구현하고자 하면 러닝커브가 급격히 올라가는게 좀 있다. 뭔가 최근 들어서 느끼는 기분은 1년 전 워드프레스 붐(?) 이라고 해야하나 가볍게 보고 여기저기서 달려들어서 사업 막 확장하고 플러그인 붙여서 돌린다. 된다. 되기는 플러그인을 남발하면 발생하는 문제점이 나는 A만 쓰고 싶은데 플러그인은 A, B, C, D, E 까지 다 지원한다. 그게 문제다. 매우 이런 느낌과 유사하다. 돌아가기는 하지만 서버 부하가 심해서 무겁고 ..

서울신문.. 그냥 중국이 다 가져가라고 하자.. 띠용
ㅋㅋㅋㅋㅋㅋ 올림픽 보다 화가 많이 나셨나 보다.. 근데 진짜 화가 나긴 하더라.. 기사 제목이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동네 잔치도 아니고.. 4년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다. 상처입은 올림픽이 되었을 황대헌, 이준서 선수를 비롯해 노력한 모든 선수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실제 기사로 나왔었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더불이 인기 폭발 서울신문도 터진듯 하다.. 원본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07500200 보는이들의 입장에서는 뭐.. 솔직히 누군가 저렇게 시원하게 말해주길 바랬기도 하면서 대형언론사에서 저러는 것도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근데 화나긴 함